▶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(센터장 박일서, 이하 혁신센터)는 15일(목) G-IN 메이커스퀘어(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시제품제작터)에서

광주·전남 메이커스페이스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
▶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 메이커 문화 확산 및 창업인프라 조성을 위해 광주·전남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담당자, 관련 전문가 10여명이 모여

각 메이커 스페이스 장비, 공간, 프로그램 등 상호 공유 및 협력하고 차년도 공동협업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
논의하였다.

- (예비)창업자의 시제품제작을 위한 일사천리 프로그램

- 학생, 일반인 등 소모임을 대상으로 가죽, 니팅, 드림캐쳐, 캔들, 목공 등 체험 위주의 쫄메프로그램

- 지역의 메이커스페이스, 전문기관 및 전문가화 협업할수 있는 WINWIN프로그램을 현재 운영중이며,

또한 10월말부터는 광주·전남 비즈쿨 및 특성화고 메이커톤 대회도 추진중으로 지역 창업허브 및 지역 내 메이커들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
수행하고 있다.

▶ 박일서 센터장은 “그간 지역 메이커스페이스 사업 기관 간 상호협력과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고 이 당면과제를 해결하고자 협의회를
출범하여 상호 교류함으로써 메이커 문화를 확산 및 메이커 산업 육성의 허브로서 역할을 기대한다.”고 밝혔다.